경남경찰청, 첨단기술 보호·피해신고 ‘핫라인’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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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청, 첨단기술 보호·피해신고 ‘핫라인’ 구축
유관기관·중소기업체와 손잡고 ‘지역산업보안협의회’ 발대
지난 12월 17일 창원 인터내셔널 호텔에서 열린 지역산업보안협의회 발대식./경남경찰청/
경남지방경찰청이 첨단산업기술 보호와 신속한 피해 신고를 위해
유관기관과 첨단기술 보유 중소기업체 등과
핫라인(Hot-Line)을 구축했다.
경찰은 지난 17일 창원 인터내셔널호텔에서 유관기관과 중소기업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산업
보안협의회 발대식’을 했다.
백승엽 경남경찰청장은 “우리나라 기술 경쟁력은 이미 세계 수준에 있는 만큼
다른 나라에서 핵심기술을 빼 가려는 시도가 끊이지 않고 있다”며
“중소기업은 일단 기술이 유출되면 매출 감소에 그치지는 않고 기업이 존 폐 위기에 처하게 돼
보안 의식과 기술 유출 방지에 특별한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출처: 경남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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