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컬대학 실행계획·공동협력 선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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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창원시·기업 관계자 등 참석
13개 기관 대표, 사업 공동 협력 다짐
지역혁신중심대학 구축 방안 설명도
경남대학교는 17일 오후 2시 한마미래관 심연홀에서 ‘글로컬대학 실행계획·공동협력 선언식’을 가졌다.
이날 선언식은 창원국가산업단지 디지털 대전환 실현을 이룰 글로컬 핵심 비전과 미래를 향한 대학의
역량과 의지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경남대 구성원을 비롯해 지역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경남도, 창원시, 지역 혁신기관, AI·DX관련 산업체 등 각계각층 내빈 400여명이 참석했다.
경남대의 글로컬대학 실행계획은 창원국가산단의 디지털 대전환을 위해
디지털 융합인재 양성 및 밀착형 기업지원 등‘창원 지산학연 일체 대학’을 핵심으로 삼는 데에 있다.
이를 통해 △연계·공간 혁신 △교육 혁신 △지역 산업·사회 혁신 △거버넌스·운영 등을 추진한다.
이어진 선언식에서는 대학, 지자체, 정부출연기관, 기업체 등 13개 기관 대표들이 경남대 글로컬대학30
사업 본 지정과 성공적인 사업 추진에 공동 협력할 것을 선언했다.
글로컬대학30 사업은 지역과 연계한 대학의 혁신 전략을 평가해 2026년까지 비수도권대학 30개 대학을 선정,
학교당 5년간 총 1000억원을 지원하는 대규모 재정지원 사업이다. 정부는 지난해 10개 대학을 선정한 데 이어
올해도 10개 내외 대학을 선정할 예정이다.
<전문 출처 - 경남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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